On sale · 클래식
지용 피아노 리사이틀
Program
P R O G R A M J. S. Bach / F. Busoni: Chaconne in d minor, BWV 1004 J. S. 바흐/ F. 부조니: 샤콘느 d단조, BWV 1004 L. v. Beethoven: Piano Sonata No. 18 in E♭ major, Op. 31, No. 3 L. v.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18번 E♭장조, Op. 31, No. 3 -Intermission- A. Pärt: Für Alina A. 페르트: 알리나를 위하여 F. Chopin: Piano Sonata No. 3 in b minor, Op. 58 F. 쇼팽: 피아노 소나타 제3번 b단조, Op. 58 공연 소개 음악 용어로 '처음으로 돌아가서'를 뜻하는 부제 〈Da Capo(다 카포)〉는 2019년 이후 7년만에 국내 리사이틀 무대에 오르는 피아니스트 지용의 현재와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 어린 나이에 뉴욕 필하모닉 영 아티스트 콩쿠르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일찍이 국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던 그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와 다방면의 예술적 협업을 거쳐 다시 오롯이 피아노 앞이라는 '처음'으로 조용히 발걸음을 옮겼다. 이번 공연은 뉴욕을 기반으로 활약해온 지용이 한층 단단하고 깊어진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국내 팬들에게 펼쳐 보이는 뜻깊은 자리다. 이번 무대는 지용의 폭넓은 레퍼토리와 진정성 있는 해석을 집약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바흐-부조니의 '샤콘느'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8번을 통해 견고한 구조미와 역동적인 에너지를 선보이고, 2부에서는 아르보 페르트의 '알리나를 위하여'와 쇼팽 피아노 소나타 3번으로 내면을 향한 깊은 성찰과 서정성을 끌어낸다. 기술적 완성도를 넘어 정신적 깊이를 탐구하는 그의 음악적 지향점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구성이다. 클래식의 경계를 확장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온 지용에게 이번 무대는 단순한 복귀를 넘어, 초심에서 묵묵히 다시 출발하는 음악 여정의 첫 페이지다. 바로크와 고전, 현대와 낭만을 아우르는 시간 속에서 그가 건넬 진솔하고도 깊은 울림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으로 가닿을 것이다. 아티스트 피아니스트 지용 Ji-Yong - 뉴욕 필하모닉 영 아티스트 콩쿠르 최연소 우승 - 쿠르트 마주어 지휘로 링컨 센터에서 뉴욕 필하모닉과 협연하며 뉴욕 데뷔 - 뉴욕 필하모닉,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슈빌 심포니 등과 협연 - 길모어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라비니아 페스티벌, 부다페스트 스프링 페스티벌 등 주요 국제 음악제 초청 - 앙상블 DITTO 멤버로 활동하며 스테판 재키브·마이클 니콜라스·리처드 오닐과의 실내악 및 정재일·FreeTEMPO 등과 협업 - Bach: Goldberg Variations(2018), Ji-Yong Live(2014), Bach Exhibition(2012), Lisztomania(2010) 발매 - WQXR ‘Young Artist Showcase’, NPR ‘From the Top’, PBS 다큐멘터리 〈미래의 거장들〉 출연 - 2016년 그래미 시상식 중 방영된 Google Android ‘Monotune’ 캠페인 출연 - 권마리(한국예술종합예비학교), 김유리(매니스 음악원 예비학교), 인첸종 사사.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요헤베드 카플린스키, 로버트 맥도널드, 강충모 사사,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변화경 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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