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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병창단 7회 정기연주회 [K-Classic : 전통의 장(場), 새로운 공명]
Program
1부 클래식 명사와 함께하는 국악한마당 1. 경복궁타령 경복궁타령은 서울의 대표적인 경기민요로, 경복궁을 비롯한 한양의 아름다운 풍경과 흥겨운 삶의 정취를 담아낸 곡이다. 경쾌한 장단과 시원하게 뻗는 선율이 어우러져 경기민요 특유의 밝고 세련된 멋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바리톤의 풍부하고 깊이 있는 음색을 통해 전통 민요를 새롭게 해석하여, 익숙한 선율에 색다른 감동을 전한다. 2.흥타령, 신사랑가 흥타령은 남도잡가 중에서도 민속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늦은 중모리 장단을 기반으로 메기고 받는 소리가 어우러지는 유절 형식을 가진 곡이다. 또한 흥타령은 육자배기토리를 사용하는데, 이러한 선율을 서양 악기의 다채로운 선율로 연주하며 흥타령 특유의 설움과 예술성이 살아난다. 신사랑가는 판소리 춘향가의 대표적인 사랑 대목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곡으로, 사랑에 빠진 이들의 설렘과 애틋한 마음을 서정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전통 소리의 깊은 감성과 아름다운 선율 위에 바리톤의 풍부한 음색이 더해져, 서로 다른 음악적 표현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전통의 멋과 현대적인 감성이 어우러진 색다른 사랑가를 만나볼 수 있다. 3.새타령 새타령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요를 바탕으로 편곡한 작품으로, 새들이 날아들고 자연이 생동하는 모습을 흥겹고 익살스럽게 표현한 곡이다. 친숙한 선율과 다양한 새들의 이름을 재치 있게 풀어낸 사설을 통해 우리 민요 특유의 해학과 풍류를 느낄 수 있다. 이번 편곡은 판소리와 바리톤의 듀엣으로 구성하여 전통 소리와 서양 성악의 풍부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4.아리랑연곡 아리랑 연곡은 지역마다 서로 다른 선율과 정서를 지닌 다양한 아리랑을 하나의 작품으로 엮어 재구성한 곡이다. 각 아리랑이 지닌 고유한 개성을 살리면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성으로 우리 민족의 삶과 희로애락, 그리고 화합의 의미를 담아낸다. 익숙한 선율 속에서 전통의 아름다움과 새로운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5.아름다운나라 신문희가 작사, 한태수가 작곡한 곡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담은 노래이다. 서정적인 선율과 희망적인 가사를 통해 공동체의 소중함을 전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풍성한 화음과 함께 따뜻한 울림을 전하며 아름다운 우리의 모습을 노래한다. 2부 : KBS국악한마당 반주팀과 함께하는 8도 아리랑 아리랑은 2012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한국의 대표 민요로, 지역·세대를 넘어 공동체가 함께 전승하고 재창조해 온 무형유산이다. 1413년 재편된 조선의 8도에는 경기·충청·전라·경상·강원·황해·평안·함경이 있으며, 지금까지 이어져 온 아리랑도 있지만 끝내 사라져버린 곡들도 존재한다. 2부 공연에서는 이렇게 계승되어 온 아리랑뿐만 아니라 사라진 아리랑들을 새롭게 재창작하여 만든 우리나라 8도 아리랑을 노래에 가야금을 얹어 연주하는 가야금병창 형식으로 선보이며 우리나라의 전통을 이어가고, 아리랑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지키고자 한다. 1) 경기아리랑 2) 강원도아리랑 3) 충청도아리랑 4) 해주아리랑 5) 서도아리랑 6) 함경도 아리랑 7) 밀양아리랑 8) 진도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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